대전·세종·충남, 지선투표관리 1.5만여명…개표 8천여명
등록 2026/06/01 11:34:59
대전·세종·충남선관위, 2일까지 투·개표소 설비점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 전날인 2일까지 투표소 1200곳과 22개 개표소에 대한 설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대전 363곳, 세종 86곳, 충남 751곳의 투표소와 대전 5곳, 세종 1곳, 충남 16곳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투표관리인력 1만5000여명과 개표인력 8000여명을 투입한다.
또 선거인의 편의를 위해 대전·세종·충남 투표소의 99.83%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마련했고 필요한 곳에 임시경사로를 설치했다.
모든 투표소에는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기표대가 설치되며 점자형 투표보조용구, 특수형 기표용구 등이 비치된다.
선거일 전날인 2일에는 각 개표소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개표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된다.
공정선거참관단은 3일 투표마감 후에 구·시·군선관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을 개표소까지 이송하는 과정과 개표소에서 진행되는 개표를 참관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일부 단체 등이 부정선거에 대한 감시를 빌미로 투·개표소 등에서 소란행위와 무단침입, 선거사무관계자에게 물리력 행사를 하는 경우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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