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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2' 세종시장 후보들 막판 총력전…표몰이 강행군

등록 2026/06/01 10:35:54

수정 2026/06/01 10:56:24

조상호·최민호·하헌휘 막판 지지 호소 총력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상호(왼쪽부터), 국민의힘 최민호, 개혁신당 하헌휘 세종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상호(왼쪽부터), 국민의힘 최민호, 개혁신당 하헌휘 세종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국민의힘 최민호, 개혁신당 하헌휘 후보가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다. 1일 각 후보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며 표심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새롬동과 다정동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하루 일정을 본격화했다. 이어 낮 12시에는 국토교통부 앞에서 점심 인사를 진행하며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오후 2시에는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후 아름동(오후 3시), 도담동(오후 6시), 나성동(오후 7시), 보람동(오후 8시)에서 잇따라 거리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한다. 조 후보는 "생활체육과 교육, 시민 삶의 질 향상이 세종의 미래"라며 생활 현장 중심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최 후보 역시 아침 인사와 언론 브리핑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나성동 캠프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시민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시민 간담회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상가와 거리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대화했고 저녁 인사와 야간 유세까지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한다. 최 후보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세종을 더 크게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실력 있는 시장 이미지를 부각했다.

하 후보도 생활형 유세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부각했다. 하 후보는 지역 상가와 전통시장을 돌며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층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주거 문제 해결을 강조한다.

그는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 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세종을 만들겠다"며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양강 후보가 막판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하 후보 역시 생활 현장 밀착형 행보로 표심을 공략하면서 세종시장 선거는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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