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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부패 권력 李·민주당 심판해야…투표 포기는 李범죄 지울 기회 주는 것"

등록 2026/05/31 12:09:51

수정 2026/05/31 13:14:24

"심판 받아야 할 부패 권력은 李와 민주당"

"민주당 후보 무능은 기본이고 전과는 옵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던 중 기표소를 나와 무효표 여부를 확인하고 다시 들어간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6.05.2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던 중 기표소를 나와 무효표 여부를 확인하고 다시 들어간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6.05.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심판당해야 할 부패 권력인 이재명과 민주당을 주권자인 국민이 반드시 심판해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장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총선과 대선, 정치에 무관심했던 대가로 최악의 저질 이재명과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다. 정치 무관심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재명은 SNS에 '투표 포기는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라며 "우리가 투표를 포기하면 재판 취소라는 사익을 위해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하는 이재명에게 자기 범죄를 지울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많은 국민은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3고(高) 지옥이다. 하지만 이런 국민들의 고통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안중에는 없다"라며 "이재명이 말하는 최악의 저질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 자신들"이라고도 했다.

아울러 "악성 지배자는 대통령의 권력을 손에 쥐고 압도적 여당까지 거느린 이재명, 압도적 의석을 앞세워 악법을 마음껏 통과시키고 전과자와 5·18 모독 무자격 후보를 내세운 민주당"이라고 덧붙였다.

장 상임선대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선거 개입 논란도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이재명은 대통령의 선거 중립 의무를 걷어찬지 오래다"라며 "사전투표 사흘 전까지 시장을 돌아다니며 노골적으로 민주당 선거운동을 했다"고 했다.

이어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가 발생한 날에도 자갈치시장에서 회 파티를 벌여놓고 청와대 돌아오자마자 서울시청 압수수색을 진두지휘했다"라며 "오세훈 후보 죽이기에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투표장에서 기표한 투표용지를 들고 나와 흔들었다. 내가 찍은 후보를 찍으라는 불법 선거운동"이라며 "역대 어느 대통령도 이렇게 막나가지는 않았다. 보수정권 대통령이었다면 민주당은 당장 탄핵안부터 들고 나왔을 것"이라고 했다.

장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의 칸쿤 정원오는 (TV토론에서) 정책 하나 제대로 설명 못했다. 인천 박찬대장동은 매립지 소유권이 어디 있는지, 기본적인 사안조차 대답 못했다. '보수의 어머니' 경기도 추미애는 이재명은 죄가 없고 검찰 잘못이라고 우겼다"라며 "민주당 후보들은 무능은 기본이고 전과는 옵션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지방정부를 맡길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것이 내 자유를 지키고 내 재산을 지키고 우리 후손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다. 투표하면 막을 수 있다"라며 "6월3일 반드시 투표장으로 나가, 투표로 이재명의 폭주를 멈춰 세우자"고 거듭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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