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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붕괴 투입 소방서 출동대원, 긴급 심리 상담

등록 2026/05/31 09:30:00

수정 2026/05/31 09:34:24

소방 대원, 사망자 3명 수습-부상자 3명 구조

상담사, 출동 대원 전원 대상 일대일 심리 진단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2026.05.28.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2026.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소문 고가 차도 붕괴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서 출동 대원들이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대문소방서는 서소문 고가 무너짐 사고 현장 활동 대원의 정신 건강 회복 지원을 위한 긴급 심리 지원 전담(TF)팀을 운영한다.

상담사가 출동 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일대일로 심리 진단과 상담을 실시한다.

심리 상태를 고려한 맞춤별 집중 상담(4회 이상)도 이뤄진다.

의료 기관 전문의 상담·치료가 필요할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

출동 요원들은 지난 26일 붕괴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3명을 수습하고 부상자 3명을 구조했다.

서대문소방서는 "출동 대원들의 스트레스 예방·관리를 위한 운영 방안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사고 유가족에 재난심리지원전문요원을 파견했다. 부상자를 대상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지원센터 등을 통한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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