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더 컴업펀스' 7월 개막…주현영 연극 무대 데뷔
등록 2026/05/23 15:00:00
주현영, 김민성·연솔이와 연극 창작 집단 '프로젝트 기지개' 창단

연극 '더 컴업펀스' 포스터. (극단 바바서커스 X 프로젝트 기지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더 컴업펀스'가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한국 초연된다.
미국 극작가 브랜든 제이콥스-젠킨스가 쓴 '더 컴업펀스'는 2024년한 첫선을 보인 블랙코미디다.
이야기는 2022년 고등학교 졸업 20주년 동창회 사전 모임이 열리는 밤에서 시작된다. 한때 각별한 우정을 나눴던 다섯 친구가 다시 모여 변화한 삶과 상실, 흔들리는 정체성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
9·11 테러와 전쟁, 팬데믹 등 밀레니얼 세대가 지나온 역사적 사건들은 인물들의 내면에 균열로 남아 있다. 작품은 이를 어두운 유머와 초현실적인 장치로 풀어낸다.
성공한 아티스트라는 껍데기 속 짝사랑에 흔들리는 에밀리오 역에는 김바다, 김시유, 안승균이 출연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완벽한 가정생활을 연기하지만 공허함에 시달리는 케이틀린 역은 주현영, 김민성이 이름을 올렸다. 주현영은 이번 작품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이라크 전쟁 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사로잡혀 과거의 영광과 정상적인 삶을 갈망하는 프란시스코 역은 김범수, 유희제가 맡는다.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고독을 견디는 모임의 호스트 우르슬라 역은 김보나, 조유진이 연기한다.
팬데믹의 최전선을 겪은 의사이자 신앙과 정체성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크리스티나 역에는 여승희, 연솔이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바서커스와 프로젝트 기지개가 공동 제작한다. 프로젝트 기지개는 주현영과 김민성, 연솔이가 창단한 연극 창작 집단으로 '더 컴업펀스'를 첫 작품으로 선보인다.

연극 '더 컴업펀스' 출연진. (극단 바바서커스 X 프로젝트 기지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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