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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 1호 사내벤처 '프로의안전',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

등록 2026/05/20 10:47:21

안전관리 자동화 솔루션 앱 운영…행정 부담 완화

[세종=뉴시스]프로의안전 이기황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사진=한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프로의안전 이기황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사진=한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제1호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프로의안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2026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 입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진공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AI), 로봇 등 유망 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발굴해 기술 상용화와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의안전은 한난에서 11년간 건설감독 및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사내벤처팀으로 출발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독립 분사했다.

현재 중소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자동화 솔루션 앱을 운영 중이다.

해당 솔루션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령상 작업계획서, 위험성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일지 등 복잡한 안전 서류의 작성을 80% 이상 자동화해 현장의 행정 부담을 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기황 프로의안전 대표는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를 계기로 중소 건설현장과 발주처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안전관리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한난 출신 우수 인재의 창업 성공은 공공기관 사내벤처 제도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분사 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건설 안전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과 판로 개척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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