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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프로당구 시즌 첫 대회 32강 진출…스롱, 충격의 128강전 탈락

등록 2026/05/18 08:30:18

정수빈도 32강 순항

[서울=뉴시스] 김가영(사진=L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가영(사진=L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다시 한번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김가영은 17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LPBA 128강과 64강전을 차례로 승리했다.

128강에선 김미희를 상대로 25-10(18이닝)으로 승리한 김가영은 64강에선 김채연을 25-13(20이닝)로 따돌리고 32강전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최고의 지리에 우뚝 선 김가영은 시즌 전 미디어데이에서 "원하는 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항상 생각한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면서 "가능하다면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지난 시즌 김가영은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과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까지 제패하고 시즌 4승이자 통산 18승을 달성했다.

[서울=뉴시스] LPBA 정수빈(사진=L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PBA 정수빈(사진=L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수빈(NH농협카드)도 32강에 진출했다.

128강에서 김사랑을 25-17(25이닝)로 제압한 정수빈은 64강에선 전지우(하이원리조트)를 25-8(16이닝)로 완파했다.

권발해(에스와이)와 김진아(하나카드), 김민아, 김보미(이상 NH농협카드), 박정현(하림), 최혜미, 용현지(이상 웰컴저축은행), 서한솔, 김예은(이상 휴온스)도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LPBA 통산 9승의 '강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는 128강에서 김보경에 21-23(22이닝)으로 접전 끝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대회 3일차인 18일에는 오후 1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개막식 이후 오후 1시부터 PBA 128강이 다섯 차례 나눠 진행되며, 오후 3시30분과 오후 8시30분에는 LPBA 32강전이 함께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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