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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다저스전 5회 달성

등록 2026/05/15 13:44:44

[필라델피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더블헤더 2차전 9회 초 4-4 동점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6.05.01.

[필라델피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더블헤더 2차전 9회 초 4-4 동점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6.05.01.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에서 자신의 첫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달성했다.

이정후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다저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팀이 0-2로 밀리던 5회초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의 3구째 높게 들어온 포심을 강타했다.

타구는 좌측 깊숙하게 날아가 라인 안쪽에 절묘하게 떨어졌고, 다저스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하고 지체했다.

그 사이 이정후는 3루를 돌아 홈까지 내달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강행,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완성했다. 기록은 에르난데스의 실책이 아닌 이정후의 홈런으로 남았다.

이정후의 시즌 3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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