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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악수하며 환영행사…공식 일정 시작[미중정상회담]

등록 2026/05/14 11:57:05

인민대회당서 공식 환영행사 이후 정상회담

[베이징=AP/뉴시스]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5.14.

[베이징=AP/뉴시스]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5.14.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1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정상회담을 포함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현지 시간)께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이 베이징 톈안먼(天安門·천안문)광장 앞 창안제(長安街)를 지나 인민대회당 앞에 도착한 뒤 환영행사가 열렸다.

자신의 전용차인 '비스트'에서 내린 트럼프 대통령은 인민대회당 앞에서 기다리던 시 주석과 수초간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양국 수행단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인사를 나눴다.

이어 양 정상은 의장대를 사열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가가 나오는 도중 거수경례 자세를 유지하기도 했다.

성조기와 오성홍기를 함께 들고 환영나온 중국 어린이들 앞에 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따금씩 박수를 치면서 반가워했다.

[베이징=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 중 꽃다발과 국기를 들고 환영하는 어린이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2026.05.14.

[베이징=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 중 꽃다발과 국기를 들고 환영하는 어린이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2026.05.14.

양 정상이 함께 걷거나 서있는 동안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팔을 벌리면서 무언가 말을 건넸고 시 주석도 손짓과 함께 대화로 호응했다. 시 주석이 인민대회당 앞 광장 방향을 손으로 연신 가리키면서 뭔가 설명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연신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이후 약 20분간 인민대회당 안으로 입장한 양 정상은 곧바로 정상회담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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