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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5점' KT, KIA와 3연전 싹쓸이로 선두 수성…8-3 승리

등록 2026/04/23 21:35:17

KT 김상수, 결승타 포함 3타점 활약…KIA 5연패 수렁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상수. (사진=KT 제공) 2026.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상수. (사진=KT 제공) 2026.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삭히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KT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KT는 시즌 전적 16승 6패로 1위를 질주했다.

또다시 패배한 KIA는 연패 숫자가 '5'로 늘어났다.

KT는 1회부터 KIA 선발 투수 이의리를 마구 두들기며 빅이닝을 만든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1회초 2점을 내준 KT는 곧바로 공격에서 반격을 가했다.

1회말 김현수의 안타, 장성우와 샘 힐리어드의 연속 볼넷으로 일군 2사 만루에서 오윤석이 2타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어진 2사 1, 2루 찬스에서 김상수가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트렸고, 후속 타자 장준원은 우전 안타로 3루 주자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회 한 점을 허용해 5-3으로 앞선 KT는 6회말 추가점을 뽑아냈다.

2사 3루에서 상대 투수 홍민규의 폭투 때 3루 주자 힐리어드가 홈을 밟으며 점수 차를 3점으로 벌렸다.

KT는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7회말 2사 1루에서 김현수가 1타점 2루타를, 8회말 1사 2, 3루에서 김상수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KIA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KT 베테랑 내야수 김상수는 결승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현수 또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KT 선발 마운드를 지킨 소형준은 5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반면 KIA 선발 이의리는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5실점으로 고전하며 시즌 3패째(1승)를 떠안았다. 1회에만 5점을 헌납한 것이 뼈아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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