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의장·원내대표 선거국면 본격화…한병도 주내 사퇴
등록 2026/04/21 05:00:00
수정 2026/04/21 05:54:24
5월 6일 원내대표, 13일 국회의장단 선거 예정
한병도 원내대표 조만간 사퇴…추대 목소리도
국회의장 조정식·김태년·박지원 등 거론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국회의장 및 원내대표 선거 국면이 본격화했다. 국회의장 후보로 6선의 조정식 의원, 5선의 김태년·박지원 의원이 뛰고 있는 가운데 원내대표도 선거운동 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민주당은 20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국회의장단 및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설치의 건을 의결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당무위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선관위) 구성은 최고위원회에 위임한 것인 만큼 최고위에서 구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다음 달 6일 원내대표 선거를, 일주일 뒤인 13일에는 국회의장단 선거를 계획하고 있다.
원내대표 선거가 국회의장단 선거보다 먼저 치러지는 만큼 현재 원내대표를 역임 중인 한병도 원내대표는 조만간 자리에서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차기 원내대표에 출마하려는 후보자가 현직 원내대표를 사퇴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현직 원내대표가 연임에 도전하는 사례는 민주당에서 처음이다.
이 때문에 선관위가 구성되면 현직을 내려놓고 후보 등록을 하는게 통상적이라고 보고, 한 원내대표도 선관위가 본격 활동하기 전인 이번주 중 사퇴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한 원내대표가 경쟁자 없이 연임을 위해 추대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청래 대표와 소통이 원활하고 청와대와 가교 역할도 무리없이 수행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국조특위를 이끌고 있는 4선 서영교 의원, 직전 원내대표 보궐선거에서 한 원내대표와 경쟁했던 3선 박정·백혜련 의원 등의 도전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내주까지 출마 여부를 고심한 뒤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장 선거에는 조정식·김태년·박지원 의원이 후보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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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의 조정식 의원은 대통령 정무특보로도 활동하고 있는 '친명계(친이재명계)' 인사로 합리적인 성향으로 평가된다. 5선의 김태년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지선을 앞두고 만든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 단장을 맡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원 의원도 5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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