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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에 길 끊겨" 외국인 2명 섬에 고립, 해경 무사 구조

등록 2026/04/06 14:08:13

인천 선재도 딴두부리섬

[인천=뉴시스] 지난 5일 인천 선재도 딴두부리섬에 고립된 20대 여성 2명을 구조하기 위해 인천해경 영흥파출소 경찰관이 입수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서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지난 5일 인천 선재도 딴두부리섬에 고립된 20대 여성 2명을 구조하기 위해 인천해경 영흥파출소 경찰관이 입수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서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선재도 딴두부리섬에 고립된 외국인 2명이 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8분께 선재도 드무리 해변에서 "외국인 2명이 딴두부리섬에 걸어 들어갔다가 물이 차서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해경은 교환학생 신분인 폴란드 국적 A(20대·여)씨와 베트남 국적 B(20대·여) 씨를 구조했다.

이들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해 귀가 조치됐다.

당시 현장은 대조기로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빨라 순식간에 길이 끊긴 상황이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서해안 일대는 물때에 따라 고립 사고 위험이 높다"며 "반드시 기상과 물때를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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