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이정현 "공천 마무리되면 당이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저의 역할 할 것"

등록 2026/03/29 12:33:33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에서 역할 할 생각"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구시장 경선후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3.2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구시장 경선후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전상우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9일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저의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쉬운 길이 아니라 가장 힘든 곳에서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그것이 당이 단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이제 우리 모두 용기를 내야 한다"며 "지역에 따라 기대거나 포기하는 정치로는 더 이상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권역별로 당당하게 경쟁자. 어디든 피하지 말고 맞서자. 험지라고 물러서지 말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자. 누군가는 앞장서야 한다"며 "저부터 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정치는 바뀔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그 출발점에 저 이정현도 서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의 이번 메시지를 두고 호남 지역 등 험지 출마를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이 위원장은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호남 출신 정치인으로 전남 순천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