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전국적 폭설 예고…행안부, 관계기관과 대책 점검
등록 2026/02/01 14:04:30
출근길 대비 제설대책 중점 점검
강설 1시간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달 11일 오전 제주시 어승생 삼거리 입구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도로통제를 하고 있는 모습. 2026.01.11.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1/NISI20260111_0021122362_web.jpg?rnd=2026011111083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달 11일 오전 제주시 어승생 삼거리 입구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도로통제를 하고 있는 모습. 2026.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1일 전국에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발달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이날 밤 수도권·강원권·충남서해안을 시작으로 2일 새벽 전라권·경북권·제주도로 강설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 안팎, 최대 10㎝(산지 15㎝ 이상)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강설이 예보된 지역 도로관리청의 출근길 대비 제설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예보 이상의 강한 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자원을 전진 배치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강설 시작 1시간 전까지 제설제 사전살포 작업을 완료하고, 기상실황과 도로결빙 등을 고려해 새벽간 제설제 반복살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해 이면도로 등 보행공간 제설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한파에 취약한 분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난방기 사용 화재 주의, 수도관 동파 예방 등 한파 국민 행동요령도 지속 홍보할 것을 요청했다.
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예보 이상의 폭설에도 신속히 대응해 국민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안전 안내에 유의해 주시고 제설작업 등 현장 대응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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