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공시 대상·시기 대폭 확대…재계 "법적 리스크·인프라 비상"

코스피 상장사의 지속가능성(ESG) 공시 시기와 대상 기준이 확대되면서 재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재계는 ESG 공시가 거래소 공시가 아닌 법정 공시화 되면서 법적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또 ESG 공시를 위해서는 전문 인력과 비용 등이 수반되는 만큼 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부의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9일 재계에 따르면..

2026.07.09 15:23:16

'스코티시 오픈'에 '월드컵'까지…현대차그룹 최고위경영진 '스포츠 마케팅' 전면에

현대자동차그룹 경영진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의 전면에 나섰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유럽 최고 골프 대회 후원을 계기로 정재계 인사와 회동하고, 월드컵 후원사인 현대차·기아 경영진도 글로벌 파트너와 접촉면을 확대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스코틀랜드에서 개막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계기로 브라이언 켐프 미국..

2026.07.09 15:12:50

가스기술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8일 본사에서 신임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기존 전략의 조정한계를 과감히 극복하고, 본업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공사의 역할 및 정체성 재정립을 통해 전사 가치 전략체계를 새롭게..

2026.07.09 15:04:58

KCL, FIFA 천연잔디 그라운드 공인 평가기관 신규 지정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천연 잔디 그라운드(NPS) 공인 평가기관으로 신규 지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KCL은 지난 2월 FIFA 주관으로 모로코에서 실시된 숙련도 시험(Round Robin Test)에 참가해 세계적인 시험·인증 전문기관들과 함께 평가를 받았고, 공인 시험자(Accredited Technici..

2026.07.09 14:44:57

서부발전-건설안전학회, 발전소 건설현장 안전관리 맞손

한국서부발전이 한국건설안전학회와 발전소 건설 현장의 건설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서부발전은 지난 8일 한국건설안전학회와 발전소 건설현장의 건설안전 전문성을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발전소 건설사업에 필요한 건설안전 전문성을 높..

2026.07.09 14:29:56

현대건설, 스타트업 12곳과 기술 협업 성과 공유

현대건설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발굴과 현장 적용 확대를 통해 건설산업 안전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지난 8일 건설안전 혁신 스타트업 12개사와 기술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2026 H-Safe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대건설 임직원을 비롯..

2026.07.09 14:22:19

석유공사, 재난관리분야 3대 정부평가서 모두 최고등급

한국석유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석유공사는 재난관리 분야 3대 정부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약 340곳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다...

2026.07.09 14:04:04

장마철 달팽이 피해 예방…"등록 농약 활용 방제" 당부

농촌진흥청이 장마철 시설하우스와 도시 텃밭에서 증가하는 달팽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등록 농약을 활용한 안전한 방제를 당부했다.농진청은 최근 장마철 높은 습도로 시설하우스와 도시 텃밭에서 달팽이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며 등록된 달팽이 방제용 농약을 활용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9일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현재 달팽이 방제용으로 메트알데..

2026.07.09 14:02:35

현대차그룹, 충북 청주에 첫 자원순환 수소시설 준공…"2030년 하루 2t 생산으로 확대"

현대차그룹이 국내에 첫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W2H·Waste-to-Hydrogen) 시설을 구축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HTWO 에너지 청주 준공식을 진행했다.서강현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사장은 "HTWO 에너지 청주는 지역의 폐자원을 청정 에너지인 수소로 전환해 다시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 기반의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한..

2026.07.09 14:00:00

농진청, 방글라데시와 협력…기후스마트농업 개발 맞손

농촌진흥청이 방글라데시와 농업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기후스마트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농진청은 전날 방글라데시 농업연구청(BARC)·농촌개발교육원(BARD)과 방글라데시 농업연구청에서 농업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진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

2026.07.09 13:57:35

정유4사 담합 기소, 최고가격 정산 '변수' 될까…정부 "원칙대로"

검찰이 중동 전쟁 직후 유가 담합 혐의로 정유 4사를 재판에 넘기면서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정산 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담합 기간이 최고가격제 시행 이전인 만큼 원칙에 따라 원가 기준으로 정산을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정산 결과를 둘러싼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는 관건이 될 전망이다.9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2026.07.09 13:38:29

국지성 집중호우…서울 신대방역 인근 침수주의보 발령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도림천 신대방역·신림역·보라매역 인근의 하천·하수도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9일 오후 12시40분께 침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도림천 신대방역·신림역·보라매역 인근 지역 하수도 및 하천의 실시간 수위와 기상청의 관측 및 예측강우를 분석한 결과, 노면수위가 침수 기준인 15㎝에 가까워지거나 초과할 것으..

2026.07.09 13:13:58

◇1급 전보 ▲가스안전교육원장 권우철 ▲기획조정실장 홍승운 ▲경영지원처장 김명진 ▲안전정책처장 양윤영 ▲안전기준처장 심재호 ▲재난안전처장 김일우 ▲시험검사처장 김대식 ▲인증심사처장 정성원 ▲수소안전정책처장 장성수 ▲교수실장 홍용일 ▲안전연구실장 길성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 조완수 ▲대구광역본부장 배승균 ▲울산본부장 김병호 ▲ 강원광역본부장 전인주 ..

2026.07.09 13:00:00

솔리드웍스 판매사 담합에 과징금 23.7억…최저가·거래처 제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소프트웨어인 솔리드웍스 판매사들이 약 3년간 판매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행위에 대해 총 23억7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위는 9일 ㈜노드데이타, ㈜메이븐, ㈜솔코, ㈜웹스시스템코리아, ㈜위버맨시, ㈜케이앤솔루션, ㈜한영솔루텍, 프리즘㈜ 등 솔리드웍스 판매사 8곳의 판매가격 및 거래처 제한 담합에 ..

2026.07.09 12:00:00

전력 AMI 인프라로 수도까지…디지털 검침 체계 확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력 지능형 원격검침 설비(AMI) 인프라에 수도 분야를 통합해 중복 투자 없이 수도 디지털 검침 체계를 확산한다.기후부는 오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파주시, 한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전력·수도 간 AMI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AMI는 전력·수도 등의 사용량 ..

2026.07.09 12:00:00

[현장]천대받던 작은 복숭아, AI가 골라 전국 이마트로…농가·소비자 '활짝'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천도복숭아 농장. 여름 햇살을 머금은 붉은 천도복숭아가 가지마다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 8일 만난 이상덕 금호농협 복숭아 공선출하회장은 "하루 이틀만 더 기다리면 가장 맛있을 때 딸 수 있다"며 복숭아를 손으로 살며시 감싸 쥐었다. 올해는 냉해 피해가 적어 열매가 유난히 많이 달렸지만 그만큼 크기가 작은 '소과(小果)'도..

2026.07.09 11:49:27

대법 "CJ대한통운, 택배노조 교섭의무 없어"…사측 승소 취지 파기(종합)

CJ대한통운이 2020년 제기됐던 하청 택배기사들의 단체교섭 요구에 응할 의무가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교섭을 거부해 온 CJ대한통운이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는 하급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9일 CJ대한통운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낸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단체교섭 ..

2026.07.09 11:42:10

호주 해상풍력시장 공략…에너지公, 무역사절단 파견

한국에너지공단이 호주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현지 정부 및 기업과 협력 확대에 나섰다.에너지공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군산대학교와 함께 7일부터 9일까지 호주 멜버른에 재생에너지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절단..

2026.07.09 11:39:24

중동 긴장 재고조 속 사우디 '호르무즈 우회망' 강화…"에쓰오일, 원유 조달 안정"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를 최대주주로 둔 에쓰오일(S-Oil)은 사우디의 대체 수송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원유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유업계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는..

2026.07.09 11:31:34

"이르면 연내 착공"…삼전·닉스, 호남-용인 클러스터 '투트랙 건설' 전망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르면 올해 말 착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현재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함께 호남 팹(공장)을 병행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양사의 용인 클러스터 완공 시점이 대폭 앞당겨진데다 호남 클러스터 건설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대적 지원이 예상되면서 용인 및 호남 팹이 비슷한..

2026.07.09 1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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