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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안보리서 국제사법재판소(ICJ) 신임판사 5명 선출

등록 2026/11/04 09:58:19

2027년 2월 6일부터 차기9년 임기 시작

규정상 판사 15명은 15개국 출신이어야

요르단· 케냐 판사 중임..이임자 잔여임기

[올해  유엔본부= 신화/뉴시스]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장에서 지난 해 11월 12일 빨간 옷을 입은 진행요원이 국제사법재판소 판사 선거를 위해 참석한 이사들에게 투표지를 나눠주고 있다.  올해 11월 3일  선거에서는  케냐의  오코와 판사, 요르단의 하무드 판사가 중도     사임한 판사들의 잔여임기를 메우기 위해서 재선임 되었다. 2026.11.04.

[올해  유엔본부= 신화/뉴시스]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장에서 지난 해 11월 12일 빨간 옷을 입은 진행요원이 국제사법재판소 판사 선거를 위해 참석한 이사들에게 투표지를 나눠주고 있다.  올해 11월 3일  선거에서는  케냐의  오코와 판사, 요르단의 하무드 판사가 중도     사임한 판사들의 잔여임기를 메우기 위해서 재선임 되었다. 2026.11.0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가 3일(현지시간)  국제사법재판소(ICJ)의 임기 만료로 떠나는 판사 5명을 대체할 새 판사 5명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판사는 영국, 프랑스, 요르단,  싱가포르, 케냐 국적이며 요르단의 마흐무드 다이팔라 하무드 판사와 케냐의 포에베 오코와 판사는 임기 만료 뒤에도 재선출 된 사람들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두 사람을 포함한 신임 판사5명은 모두 2027년 2월 6일 부터 9년 동안의 새 임기를 시작한다. 

 하무드, 오코와 판사는 2025년 5월 과 11월에 이임한 판사들의 잔여 임기를 위해 재선임 된 것이다.  하무드는 나와프 살람 전 ICJ판사가 레바논 총리직을 위해 이임한 자리를 채웠고, 오코와는 소말리아의 압둘카위 아메드 유수프 판사가 사직한 자리에 임명되었다. 

ICJ는 유엔의 가장 기본적인 사법재판 시스템으로 판사의 선출은 안보리와 총회에서 비밀 투표로 실시된다.  후보자들은 양쪽 투표에서 모두,  또는 따로 다수 표를 얻은 사람이 당선된다.

 

올해 총회와 안보라는 선출의 결말을 내기 위해서 무려 3차례나 투표를 실시했다. 

헤이그 소재 ICJ 는 15명의 판사가 9년 임기로 선출된다.  재판부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판사는 5명씩 3년 마다 선거를 통해 임명된다.

판사들은 중임이 가능하다. 아직 임기 중인데도 판사가 사망하거나 사직할 경우에는 특별 선거가 실시되어 남은 임기의 빈자리에  판사로 임명된다.

 

15명의 판사는 반드시 서로 다른 15개국 출신이어야 한다는 규정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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