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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니야?" 대치동 뒤집은 국어 강사…미모에 성적까지 '깜짝'

등록 2026/11/03 22:04:30

[서울=뉴시스] 대치동 국어 강사 안승연 씨가 빼어난 외모와 성적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안승연하세요국어입니다'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치동 국어 강사 안승연 씨가 빼어난 외모와 성적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안승연하세요국어입니다'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지연 인턴 기자 =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한 강사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는 유튜브 채널 '안승연하세요국어입니다'를 운영하는 국어 강사 안승연 씨의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는 안 씨가 칠판 앞에서 강의하거나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를 시작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처음 시작해 본 유튜브인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촬영부터 편집까지 혼자서 열심히 해 봤다"고 밝혔다.

채널 소개에 따르면 안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450명 중 250등에 머물렀지만 이듬해 전교 3등까지 성적을 끌어올렸다. 9월 모의고사에서 3등급을 받았던 그는 수능에서 전 과목 1등급을 기록했다. 2019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는 백분위 99를 받았으며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안 씨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EBS 연계 작품의 줄거리와 인물 관계도, 수능 국어 문학·독서 핵심 내용, 멘탈 및 컨디션 관리법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다.

채널에는 "직접 겪어보고 효과 있었던 것만 알려드린다"는 소개와 함께 "포기하지 않으면 반전은 온다.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도 담겼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씨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아름다운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췄다", "선생님이 너무 예뻐서 강의 내용에 집중하기 어렵다", "처음에는 AI로 만든 사진인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강의에 관심을 보이는 반응도 있었다. "학생은 아니지만 강의를 보러 왔다", "수능 국어를 만점 받았고 현재 일하고 있는데 다시 국어 공부를 하고 싶어졌다", "재수하게 된다면 선생님 강의를 듣고 싶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무료로 학습 콘텐츠를 공개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대치동에서 강사로 활동하면서도 자신의 강의를 접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좋은 자료를 공개하는 모습이 멋지다"며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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