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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모든 관련 문서에서 AI 용어 사용 공식 금지할 것”

등록 2026/10/28 04:12:19

수정 2026/10/28 05:27:02

트루스소셜 “AI, 매우 나쁘고 부정확한 이름”

유엔총회 연설에서 언급·AI 사용 중단 행정명령 등도

[코린스=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미시시피주 코린스의 크로스로즈 아레나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2026.10.28.

[코린스=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미시시피주 코린스의 크로스로즈 아레나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2026.10.28.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다시 한 번 인공지능(AI)이라는 용어 사용 금지 의지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언제부터 AI라는 매우 나쁘고 부정확한 이름을 SI(슈퍼 인텔리전스)로 부를까”라고 WSJ을 지목했다.

그는 “SI는 거의 모든 사람이 사용하고 있거나 곧 사용할 이름”이라며 “우리는 모든 관련 문서와 기타 모든 문서에서 AI/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부정확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연방 부처와 기관들이 공식 문서에서 AI 대신 SI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는 지난달 22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AI가 지능이 가짜인 것처럼 들린다고 주장하면서 이 용어의 사용 중단을 강조했다.

미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후 24일 국제기구 담당 부서 소속 외교관들에게 모든 공식 서신에서 AI 대신 SI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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