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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홍보부터 AI 창업까지…카카오, 소상공인 지원사업 알린다

등록 2026/10/23 18:06:56

23~24일 부산 벡스코 소상공인대회 참가

'프로젝트 단골'·무료 마케팅 교육 등 소개

지역 가게 알리는 '곳곳'·'카카오 AI 돛' 전시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상생협력관에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6.10.23.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상생협력관에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6.10.23.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가 소상공인에게 가게 홍보와 고객 소통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마케팅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지역 상권의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사업과 비수도권 인공지능(AI) 창업 지원 활동도 알린다.

카카오는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상생협력관에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스에서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찾아 디지털 활용 교육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골'을 소개한다. 2022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상인회 등과 함께 진행해 온 사업이다.

소상공인이 매장 운영에 카카오비즈니스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돕는 '카카오비즈니스 사장님 커뮤니티'도 안내한다. 맞춤형 마케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같은 업종 사업자들이 운영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의 이번 참가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상점의 자사 서비스 활용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상인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고 카카오비즈니스 도구를 매장 운영에 적용하면 카카오도 가게와 고객을 연결하는 접점을 늘릴 수 있다. 지역 상권 지원이 플랫폼의 사업 기반 확대와도 맞닿아 있는 셈이다.

올해 시작한 지역 상권 지원사업 '곳곳'도 선보인다. 지역 가게의 이야기를 매거진으로 소개하고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열어 해당 지역의 방문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비수도권 AI 창업을 지원하는 '카카오 AI 돛'의 활동도 전시한다. 돛은 카카오 그룹의 기술·사업 기반과 4대 과학기술원의 연구 역량을 연계하는 민간 협력 추진 기구로 AI 인재 육성, 창업과 사업화 지원, 창업가·투자자 간 교류 등을 추진한다. AI 서비스 '카나나'도 함께 소개한다.

한편 올해 2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다. 소상공인 유공자 포상과 제품 판매전, 업종별 체험관, 정책포럼 등이 열린다.

권대열 카카오 지속가능경영 총괄리더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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