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만에 작별한 '부캉이'…북항친수공원 167만명 넘게 찾았다
등록 2026/10/21 20:19:38
수정 2026/10/21 20:32:24
21일 3차 유도 작업 8시간만에 수로 벗어나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상어 합동구조단이 21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그물과 부유시설, 잠수사 등을 투입해 흑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유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길이 3m에 암컷 흑상어인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한달 넘게 머물고 있으며, 그동안 부캉이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은 인파는 160만 명을 돌파했다. 2026.10.2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21498667_web.jpg?rnd=2026102115011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상어 합동구조단이 21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그물과 부유시설, 잠수사 등을 투입해 흑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유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길이 3m에 암컷 흑상어인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한달 넘게 머물고 있으며, 그동안 부캉이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은 인파는 160만 명을 돌파했다. 2026.10.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 북항친수공원 인공 수로에서 34일간 머물다 떠난 흑상어 '부캉이'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면서 공원 방문객이 약 167만명을 넘어섰다.
21일 부산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부캉이가 처음 발견된 이후 이날까지 북항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총 167만8800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부캉이를 수로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3차 유도 작업이 진행된 이날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만9000명이 공원을 찾았다.
길이 약 3m의 흑상어 부캉이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시작된 3차 유도 작업 끝에 약 8시간 만에 인공 수로를 빠져나갔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관계 기관은 앞선 두 차례 작업과 달리 폰툰(수상 작업용 부유 시설)과 잠수사, 대형 그물 등을 동원해 부캉이를 외해 방향으로 유도했다.
부캉이는 작업 도중 수로 안팎을 오가며 좀처럼 빠져나가지 않았지만, 해가 질 무렵 수로 밖으로 이동했다. 관계 기관은 오후 5시40분께 유도 작업을 마무리했다.
현재 부캉이는 북항 1부두 인근에서 유영하고 있으며, 관계 기관은 22일 오전 외해로 이동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돼 34일 동안 머물렀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상어 합동구조단이 21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그물과 부유시설, 잠수사 등을 투입해 흑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유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길이 3m에 암컷 흑상어인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한달 넘게 머물고 있으며, 그동안 부캉이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은 인파는 160만 명을 돌파했다. 2026.10.2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21498658_web.jpg?rnd=2026102114531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상어 합동구조단이 21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그물과 부유시설, 잠수사 등을 투입해 흑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유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길이 3m에 암컷 흑상어인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한달 넘게 머물고 있으며, 그동안 부캉이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은 인파는 160만 명을 돌파했다. 2026.10.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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