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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스틴 상대 1골 2도움 맹활약…후반 33분 교체 아웃

등록 2026/10/15 13:27:18

부앙가와 환상 호흡…LAFC 승리 눈앞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LAFC 공격수 손흥민. 2026.10.10.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LAFC 공격수 손흥민. 2026.10.10.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간판스타 손흥민이 오스틴FC를 상대로 1골 2도움 맹활약을 펼친 뒤 웃으며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6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한 다음 후반 33분 교체됐다.

4-2-3-1 포메이션 아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손흥민이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날카로움을 뽐냈다.

후반 7분 손흥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파고들었고, 드니 부앙가가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리그 14호 도움, 부앙가의 리그 16번째 골이다.

LAFC는 후반 21분 브랜든 바스케스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리드를 되찾았다.

후반 22분 오스틴 골키퍼 브래드 스튜버가 걷어내려던 볼이 손흥민을 맞았고, 부앙가가 일대일 찬스에서 멀티골을 달성했다.

15도움을 쌓은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 로드리고 데 폴(이상 마이애미), 카반 설리번(필라델피아) 등을 제치고 어시스트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역습 상황 제이컵 샤펠버그가 건넨 침투 패스를 슈팅해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리그 7호골과 14·15호 도움을 쌓은 손흥민은 후반 33분 세르히오 바스케스와 교체됐다.

한편 굳히기에 들어간 LAFC는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 길었던 4경기 무승(2무 2패)에 마침표를 찍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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