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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바닷가 돌멩이, 천연기념물 된다

등록 2026/10/15 10:19:42

지진으로 만들어진 슈도타킬라이트

[서울=뉴시스]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경북 경주 문무대왕면 봉길리 해안에 있는 암석이 천연기념물이 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를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슈도타킬라이트는 지진이 일어날 때 암석이 녹고 미끄러지며 만들어진 단층암이다.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는 두께 평균 21㎝, 최대 40㎝로 세계적으로도 두꺼운 규모다.

국내에서 슈도타킬라이트의 산출 양상과 암석기재학적·지화학적 특징이 규명돼 학술적으로 보고된 최초의 사례다.

여러 형태의 슈도타킬라이트를 관찰할 수 있어 학술 가치도 높다.

국가유산청은 30일간 각계 의견을 들은 후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중 단층을 따라 비교적 큰 규모의 암맥 형태로 나타나는 단일암맥형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중 단층을 따라 비교적 큰 규모의 암맥 형태로 나타나는 단일암맥형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중 암석이 깨져 여러 모양으로 각진 형태로 나타나는 각력형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중 암석이 깨져 여러 모양으로 각진 형태로 나타나는 각력형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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