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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명 시절 호프집 알바…"개그맨 입사 후 일 잘 안 풀려"

등록 2026/10/11 16:37:18

[서울=뉴시스] 방송인 유재석이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고(故) 김현식의 노래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사진=MBC 제공) 2026.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유재석이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고(故) 김현식의 노래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사진=MBC 제공) 2026.10.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고(故) 김현식의 노래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95 MBC 서울가요제' 1차 예선 청음회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렀다. 유재석은 "이 곡을 누가 선곡했지? 노래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어 "고 김현식 선배님의 대표곡이면서 마지막 목소리가 담긴 노래"라며 "지금도 대한민국 가요사에 명곡으로 남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노래에 얽힌 추억도 공개했다. 유재석은 "1991년 대학 입학했을 때 방송국에 개그맨으로 입사를 했으나 일이 잘 안 풀릴 때 김태균 씨가 하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균이가 이 노래를 LP판으로 굉장히 많이 틀었다. 그 당시에는 최신곡이었고,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멤버들은 노래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허경환을 제외한 세 사람이 합격을 주면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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