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오또맘, 둘째 출산 한 달 차 배 공개…"무리한 다이어트는 NO"

등록 2026/10/10 10:22:00

[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자신의 신체 변화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자신의 신체 변화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둘째 출산 한 달 만에 달라진 몸 상태를 공개하며 무리한 다이어트 대신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몸매 관리 비결로 꼽았던 근력 운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또맘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재는 이렇다"며 출산 한 달 차인 자신의 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 바람 빠진 듯 흐물흐물한 배도 그대로"라면서도 "그래도 이 정도면 출산 직후에 비해 많이 들어간 것"이라고 전했다.

모유 수유를 하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도 털어놨다. 오또맘은 "자동 단유가 되어버려 모유 수유를 못 하고 있는 게 너무 속상하다"며 "이제 천천히 식단 조절도 조금씩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신 아직 무리한 다이어트는 NO!"라며 급격한 체중 감량보다 몸을 회복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뜻을 전했다.

오또맘은 과거 자신의 SNS에서 몸매 관리 비결로 근력 운동을 강조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몸매 볼륨 만들기가 목표라 근력 운동만 했는데 그동안 살에 묻혀있던 복근이 이제 드러난 듯"이라며 "거의 하체랑 등 위주로만 했다. 심지어 유산소 운동은 하나도 안 했다"라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하지만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운동을 한다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모두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12년 '응용생리학저널'에 발표된 무작위 연구에서는 좌식 생활을 하는 과체중·비만 성인 119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두 운동의 병행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과 유산소·근력 운동 병행 그룹은 근력 운동만 한 그룹보다 체중과 체지방량을 더 많이 줄였다. 반면 근력 운동이 포함된 두 그룹은 유산소 운동만 한 그룹보다 제지방량 증가 폭이 크다고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체중 감량과 함께 근육을 유지하거나 늘리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고려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