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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병역 특례 논란 속…군면제 오해에도 해명 안 한 배우 이서진 '재조명'

등록 2026/10/08 00:00:00

"대한민국 남자 다 가는데 굳이 병역 이행이 무슨 대수라고"

'현역 군필' 기무사 만기 전역 이서진의 담담한 소신 재조명

[서울=뉴시스]이서진은 과거 tvN '유키즈온더브럭' 방송에서 군 면제 소문과 관련해 해명하지 않은 이유를 담담하게 밝혔다. 사진 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서진은 과거 tvN '유키즈온더브럭' 방송에서 군 면제 소문과 관련해 해명하지 않은 이유를 담담하게 밝혔다. 사진 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아시안게임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에 따른 병역 특례를 둘러싸고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육군 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출신인 배우 이서진의 과거 병역 관련 소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서진은 과거 tvN '유키즈온더브럭' 방송에서 군 면제 소문과 관련해 해명하지 않은 이유를 담담하게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들 다 다녀오는데 굳이 대단한 자랑최근 일부 운동선수들의 병역 특례 기준을 놓고 사회적 지적이 이어지면서, 남들이 다 이행하는 국방의 의무를 과시하지 않고 묵묵히 소임을 다했던 이서진의 태도는 네티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거리도 아니지 않나"라며 병역 이행을 당연한 의무로 여기는 태도를 보였다.

대중 사이에서는 뉴욕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에 도련님 이미지 탓에 그가 군대에 다녀오지 않았거나 외국 국적일 것이라는 오해가 파다했다. 여기에 '자산 600억원설' 등 집안을 둘러싼 갖가지 소문까지 더해지며 병역 면제설은 사실처럼 굳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육군 기무사에서 병사로 만기 전역한 현역 군필자다. 비밀스러운 국방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 특성상 복무 당시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외부로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다.

대중의 오해 속에서도 그가 굳이 해명에 나서지 않았던 배경에는 묵묵한 소신이 자리하고 있었다. 남들이 다 이행하는 국방의 의무를 두고 스스로 생색을 내거나 특별한 일로 포장하고 싶지 않았다는 취지다.

최근 운동선수들의 병역 특례 기준을 두고 공평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자신의 군 복무를 과시하지 않고 입을 다물었던 이서진의 태도는 대중에게 신선한 울림을 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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