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또 최장기 파업 기록 세우나…오늘 밤 담판
등록 2026/09/15 09:08:36
수정 2026/09/15 09:40:24
15일 오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 시내 한 공영차고지에 버스가 세워져 있다. 2026.09.14.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21436521_web.jpg?rnd=20260914121718)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 시내 한 공영차고지에 버스가 세워져 있다. 2026.09.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 1월 역대 최장인 이틀간 전면 파업을 했던 서울 시내버스가 다시 멈출 가능성이 크다. 8개월간 노사 갈등은 더 증폭돼 다시 신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15일 오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에 나선다. 지난 1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한 노조는 조정이 결렬되면 16일 첫차부터 파업할 방침이다.
시내버스 노조는 지난 1월 13일과 14일에도 파업했다. 이틀 파업은 서울 시내버스 사상 역대 최장 기록이었다.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면서 서울시는 대체 교통수단 운영 등에 20억원을 써야 했다.
노조는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임금 인상 전면 반영, 올해 시급 별도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서울시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임금 체계를 개편하고 시급 인상률도 낮춰 재정 부담을 줄이자는 입장이다.
노사 간 간극이 큰 탓에 파업이 강행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물론 자치구까지 대비를 시작했다.
파업이 발생하면 서울시는 지하철을 하루 202회 증회하고 출퇴근 집중배차 시간을 각각 2시간 늘린다. 막차 운행은 종착역 도착 기준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하고, 무료 셔틀버스도 최대 1500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각 자치구들은 시내버스 운행구간 중 지하철 연계 노선을 중심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출퇴근 혼잡 시간대에는 임시운행차량에 현장 근무 지원 인력을 배치한다. 마을버스 운행도 늘린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뉴욕증시, 유가 상승 속 일제히 하락 출발…나스닥 1.2%↓](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이 대통령 "우즈벡과 양국 협력, 한반도 평화에도 큰 힘"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21437197_web.jpg?rnd=20260914173949)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尹과 가깝다?…"윤 정부 출범 첫 검찰인사서 좌천"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21437057_web.jpg?rnd=20260914162827)
!["할머니 졸업 축하해요" 만학도의 감격스러운 졸업식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21436610_web.jpg?rnd=20260914132703)
!['정승원·김민수 발탁' 모레노 "이름 아닌 경기력이 기준"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21436696_web.jpg?rnd=20260914142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