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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동부에서 수니파 사제 무장 괴한들에게 피살--IRNA

등록 2026/09/15 08:41:22

수정 2026/09/15 09:24:24

자택 앞에서 집단 총격 당해..반이스라엘 활동가

국경지대 시스탄 발루체스탄 주, 테러 자주 발생

[테헤란=AP/뉴시스] 이란의 남동부 국경지대에서 9월14일  수니파 사제 한명이 무장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3월 8일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불탄 테헤란 유류저장소 부근의  유조트럭.  2026.09.15. 

[테헤란=AP/뉴시스] 이란의 남동부 국경지대에서 9월14일  수니파 사제 한명이 무장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3월 8일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불탄 테헤란 유류저장소 부근의  유조트럭.  2026.09.15.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 남동부 국경지대인 시스탄 발루체스탄 주에서 14일 저녁(현지시간) 정체를 알수 없는 무장 괴한들이 수니파 사제 한 명을 총격 살해했다고 이란관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몰라비 유세프 고르기치라는 이름의 이 사제는 현지 자헤단 카운티의 한 이슬람 사원의 이맘으로 밝혀졌다.

그는 자기 집 문간에서 암살 당한 것으로 IRNA가 자헤단 주의  잠시드 라크샤니-나사브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주지사는 피살된 사제가 그 동안 이슬람 분열주의자들과 이스라엘의 시오니즘에 대항해서 활발하게 투쟁에 가담 해왔다고 말했다.  자세한 상세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시스탄 발루체스탄 주는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주이다.  최근 여러 해 동안 민간인들과 보안군을 향한 테러 공격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이란은  이슬람 시아파가 주도하는 신정 이슬람 공화국으로, 수니파는 소수파에 해당한다.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시아파 비율이 전체 인구의 85%이고 수니파는 11%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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