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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2사단서 K1 소총 1정 부족…군 당국 수사

등록 2026/08/28 17:02:11

수정 2026/08/28 17:03:59

[김포=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김포의 해병대 2사단 예하부대에서 보관 중이던 K1 소총 1정이 전산에 입력된 수량보다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해병대 2사단에 따르면 해병대는 경북 포항 1사단에서 발생한 총기·탄약 무단 반출 사건을 계기로 총기·탄약 전수 조사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해병대 2사단 예하 부대의 치장 병기 가운데 K1 소총 1정이 전산상 등록된 수량보다 부족한 사실이 확인됐다.

치장 병기는 전시 상황에 대비해 평소 사용하지 않고 별도로 보관하는 무기다.

해병대 2사단은 해당 병기함을 2024년 5월 봉인 처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수사당국은 전산 착오와 행정 실수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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