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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 체제' 한국 축구, 9월 에콰도르·우루과이와 A매치

등록 2026/08/05 10:07:29

10월까지 A매치 4연전 상대 확정…개최 장소·킥오프 시간 추후 확정

[서울=뉴시스]2023년 3월 우루과이와 친선경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2023년 3월 우루과이와 친선경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의 9~10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 친선 경기 상대가 모두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친선 경기에서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 우루과이를 상대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추석 연휴 직전인 9월24일 에콰도르와 붙은 뒤 28일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이어 이미 발표된 대로 10월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과 대결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홍명보 감독이 사퇴한 한국 축구는 임시 감독 체제로 이번 9~10월 A매치 4연전을 치른다.

에콰도르는 FIFA 랭킹 25위로 한국(32위)보다 위다.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8경기에서 단 5실점만 기록하며 10개국 중 아르헨티나에 이어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선 독일을 꺾고 32강에 진출했으나, 개최국 멕시코에 져 대회를 마쳤다.

한국과는 역대 두 차례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한국 축구 9~10월 A매치 일정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한국 축구 9~10월 A매치 일정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최근 맞대결은 2010년 5월16일 서울에서 열린 친선 경기로, 한국이 2-0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FIFA 랭킹 20위의 강호다.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스페인, 카보베르데에 이어 조별리그 3위에 그쳐 32강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10경기를 치러 1승 2무 7패로 열세를 보인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3차례 맞붙어 1무 2패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최근인 2023년 3월 서울에서 치른 친선경기에서도 1-2로 졌다.

축구협회는 "9~10월 A매치 4경기 개최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현재 협의 중으로,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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