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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 424경기에 763만 관중 동원…역대 최다 신기록

등록 2026/07/09 22:45:29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9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5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7.0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9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5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가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9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경기엔 총 7만3966명의 관중들이 자리를 채웠다.

수원(키움 히어로즈-KT 위즈)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된 가운데, 대구(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2만4000명)와 사직(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2만3200명)엔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장대비가 쏟아진 잠실(SSG 랜더스-두산 베어스·1만2961명)과 대전(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1만3805명)에도 적지 않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로써 2026시즌 프로야구는 전반기 424경기에서 총 763만3775명의 관중을 달성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1만8004명에 달한다.

지난해 전반기 440경기에서 758만228명을 동원했던 것과 비교해 2026시즌 프로야구는 전년 대비 7%의 관중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4년 1000만 관중 고지를 밟았던 KBO리그는 지난 시즌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인 1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엔 그보다 높은 관중동원력을 자랑하는 만큼 지난 시즌 기록을 뛰어넘고 1300만 관중도 노려볼 만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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