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일본 의료기관과 '원격·재택의료 협력'
등록 2026/07/07 15:51:28
![[인천=뉴시스] 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왼쪽)과 히나 이노우에 원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성모병원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80326_web.jpg?rnd=20260707154828)
[인천=뉴시스] 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왼쪽)과 히나 이노우에 원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성모병원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일본 의료기관과 손잡고 아시아 보건의료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일본 일반사단법인 AMR·오히사마 재택의료 클리닉과 '미래형 원격·재택의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일본의 원격·재택의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서비스와 진료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원격·재택의료 운영 모델 및 의료 혁신 기술 공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교류 ▲한·일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학술 교류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공동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아오모리현에 있는 오히사마 재택의료 클리닉은 재택·방문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이다. 일본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원격·재택의료 운영 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고동현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은 "일본의 특화된 원격·재택의료 운영은 우리 병원의 진료 시스템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히나 이노우에 원장은 "원격·재택의료는 국경을 넘어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미래 의료의 핵심 분야"라면서 "국제성모병원과 정기적으로 성과를 공유해 양국의 보건의료 역량이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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