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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100' 8위…자체 최고순위

등록 2026/07/07 06:54:04

수정 2026/07/07 07:20:25

엘라 랭글리 '추진 텍사스' 12주째 1위

[서울=AP/뉴시스] 제니

[서울=AP/뉴시스] 제니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글로벌 팝스타 제니가 호주 출신 사이키델릭 록 밴드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곡 '드라큘라(Dracul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자체 신기록을 거듭 쓰고 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최신 차트(11일자) 예고 기사에 따르면, '드라큘라'는 이번 주 핫 100에서 지난주 10위에서 2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 곡은 또한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에서 26주째 1위, '핫 록 & 얼터너티브 송' 차트에서 8주째 1위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 중이다.

본래 지난해 10월 테임 임팔라의 곡으로 먼저 발표된 '드라큘라'는 올해 2월6일 듀엣 버전이 공개됐다. 이후 순위 상승에 따른 제니의 기여가 인정돼 24위를 기록했던 4월4일 자 차트부터 제니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와 테임 임팔라 모두 이 곡으로 첫 '핫 100'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LA=AP/뉴시스] 엘라 랭글리(Ella Langley)

[LA=AP/뉴시스] 엘라 랭글리(Ella Langley)

특히 제니는 지난 3일 덴마크에서 열린 북유럽 최대 페스티벌 '로스킬데 페스티벌(Roskilde Festival)'과 4일 폴란드에서 개최된 중앙유럽 최대 페스티벌 '오프너 페스티벌(Open'er Festival)' 헤드라이너로 오르는 등 오프라인에서 계속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주며 글로벌 차트 순위도 끝어올리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엘라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은 이번 주에도 '핫100' 1위를 지키며, 통산 12주째 정상에 올랐다. 1958년 8월부터 집계한 '핫100'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기록한 노래는 25곡인데 컨트리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추진 텍사스'가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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