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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멀티골' 프랑스, 스웨덴 3-0 완파…16강서 파라과이 상대[월드컵24시]

등록 2026/07/01 08:09:12

수정 2026/07/01 08:12:24

음바페, 대회 6골로 '아르헨' 메시와 득점 공동 1위

월드컵 역대 득점은 18골로 2위…선두는 19골 메시

[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 2026.06.30.

[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 2026.06.30.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이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1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I조에서 3연승을 거둬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던 프랑스는 스웨덴도 완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랑스는 오는 5일 오전 6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승 후보' 독일을 누른 파라과이와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프랑스는 지난 2018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통산 3번째 월드컵 트로피에 도전한다.

스웨덴은 이번 대회 F조에서 1승1무1패의 조 3위로 토너먼트에 올랐으나, 32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 2026.06.30.

[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 2026.06.30.

프랑스는 경기 시작부터 상대를 압박했지만,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이 골대를 맞추는 등의 아쉬움을 남겼다.

다행히 전반 4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을 받은 음바페가 감각적인 움직임과 마무리로 승부의 균형을 깼다.

상승세를 탄 프랑스는 후반에 두 골을 더 넣었다.

후반 8분 올리세의 도움을 받은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가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후반 29분에는 음바페가 멀티골을 작렬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이번 대회 6골을 작렬,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득점 공동 1위가 됐다.

다만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아직 32강전을 치르지 않아 차이는 다시 벌어질 수 있다.

아울러 음바페는 이날 2골을 추가해 월드컵 통산 18호골을 기록, 메시(19골)에 이어 역대 월드컵 득점 2위가 됐다.

[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 2026.06.30.

[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프랑스 남자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 2026.06.30.

또 멀티 도움을 한 올리세는 5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이후 스웨덴도 빅토르 요케레스, 알렉산데르 이사크 등을 앞세워 만회골을 노렸지만, 주축 공격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프랑스를 넘지는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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