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李, 광주서 '서남권 첨단산업 비전' 제시…삼성·SK 투자발표 보고회 참석

등록 2026/06/30 15:00:00

삼전·하닉 등 서남권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정부는 지원방안 발표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2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광주를 찾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앰코코리아 등 주요 기업들의 서남권 첨단산업 대규모 투자계획을 직접 격려하고, 서남권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에서 열리는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전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의 후속 행사로 마련됐다. 정부는 호남에 이어 충청·영남권에서도 순차적으로 기업 투자 발표 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정부 측에서 재정경제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부·국토해양부 장관과 청와대 비서실장·정책실장·경제성장수석이 참석한다. 지방정부에서는 전남·광주 통합시장 당선인과 관계 공무원이 자리했으며, 서남권 지역 첨단분야 기업 대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대학·연구기관·지원기관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자리한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이진안 앰코코리아 대표이사가 직접 서남권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반도체 생산공장(Fab)·AI 데이터센터·미래에너지 분야 투자를, SK하이닉스는 최첨단 반도체 Fab 및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각각 발표하며, 앰코코리아는 반도체 첨단 패키징 공장 증설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업 발표에 이어 산업통상부 장관이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남권 첨단산단 입지지원 방안'을 차례로 발표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축사 후 정부와 기업 간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으로 마무리된다. MOU에는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 과기부·국토부·기후부·산업부 장관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가 서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