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한국-멕시코전 하프타임 때 강남스타일 말춤 예고…"우정 상징"[월드컵24시]

등록 2026/06/17 17:33:43

수정 2026/06/17 17:35:24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하근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한국과 맞붙기 위해 과달라하라에 도착한 멕시코 축구대표팀을 기다리는 팬들. 2026.06.17. hatriker22@naver.com

[과달라하라(멕시코)=뉴시스] 하근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한국과 맞붙기 위해 과달라하라에 도착한 멕시코 축구대표팀을 기다리는 팬들. 2026.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가수 싸이의 인기곡 '강남 스타일'에 맞춰 양국 팬들이 함께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잡은 한국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A조 선두로 올라서게 된다.

다만 A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멕시코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 또 멕시코를 향한 홈 팬들의 열광적이고 일방적인 응원은 한국에 압박감과 부담감을 줄 수 있다.

스페인어권 매체 인포바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팬들은 하프타임 때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포바에는 "말춤은 언어와 국경, 세대를 초월했다"며 "지구상에서 잘 알려진 안무 중 하나인 말춤은 두 나라의 팬들이 함께 어울리고 우정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방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멕시코의 열기는 뜨겁다. 멕시코 할리스코주는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리는 날 주 전역 학교를 휴교하기로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