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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150달러로 나스닥 데뷔…시총 2조 달러 돌파

등록 2026/06/13 01:24:35

수정 2026/06/13 01:32:38

장 초반 20% 급등…머스크 세계 최초 조만장자 등극

[보카치카=AP/뉴시스] 사진은 2024년 11월 1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에서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시험비행을 앞두고 발사대에 세워져 있는 모습. 2026.06.11.

[보카치카=AP/뉴시스] 사진은 2024년 11월 1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에서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시험비행을 앞두고 발사대에 세워져 있는 모습. 2026.06.11.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2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나스닥 시장에서 주당 150달러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한국시간 13일 오전 12시50분께 나스닥에서 주당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업공개(IPO) 공모가 135달러보다 약 11% 오른 수준이다.

시초가가 당초 공모가 대비 30% 오른 175달러에 형성될 것이라는 시장 예상도 있었으나, 조정을 거쳐 150달러 선에서 시작됐다. 스페이스X 거래는 시초가 결정 절차에 따라 정규장 개장보다 늦어졌다.

스페이스X 주가는 오전 1시19분께 공모가 대비 약 22% 오른 16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으면서 미국 기업 시가총액 상위 6위권에 안착했다. 창업주인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초 '조만장자'에 등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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