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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새총으로 쇠구슬 발사, 차량 파손한 70대 입건

등록 2026/06/06 10:15:04

수정 2026/06/06 12:04:24

새총으로 쏜 쇠구슬에 맞아 파손된 유리창. (자료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새총으로 쏜 쇠구슬에 맞아 파손된 유리창. (자료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차량을 파손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6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7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8층에서 새총을 이용해 쇠구슬을 여러 차례 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주차장에서 '퍽퍽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에 A씨를 특정해 검거했다.

주거지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새총도 발견돼 압수됐다.

이 사고로 아파트 단지 인근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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