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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측 "조국혁신당, 허위사실 유포에 혈안…조국, 본인 허물부터 보길"

등록 2026/05/27 14:51:04

수정 2026/05/27 16:02:24

"당선 가능성 안 보이자 이성 상실하고 초조함 극에 달해"

[평택=뉴시스] 김종택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21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중시장에서 열린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1. jtk@newsis.com

[평택=뉴시스] 김종택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21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중시장에서 열린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측은 27일 '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에 대한 공세를 펴고 있는 조국혁신당을 향해 "며칠째 자당의 의원들을 총동원해서 김용남 후보에 대한 의혹 부풀리기와 허위 사실 유포에 혈안이 돼 있다"고 했다.

김용남 후보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심지어는 저희 민주당에 후보를 사퇴시키라는 등 같잖지도 않은 망언을 내뱉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아무리 '용'을 써도 당선 가능성이 안 보이는 현실에 이성을 상실하고 초조함이 극에 달한 듯하다"며 "그간 김 후보 캠프는 네거티브를 자제한다는 방침 하에, 조국혁신당의 근거 없는 비난과 의혹 제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정책 대결로 시민들의 판단을 받자고 수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참고 또 참았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 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후보가 어떤 분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본인에게 묻은 허물부터 보시길 바란다"며 "본인이 어떤 죄명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는지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왜 조 후보와 조국혁신당 앞에 '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자동 수식어처럼 붙는지 잊지 마시기 바란다"며 "'입시비리' '성추행' '불륜' 차마 입에 담기도 께름칙한 이 단어들이 자당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부디 심사숙고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그래도 본인들이 주장하는 '우당'(友黨)이라니 우당으로서 충고를 드린다"며 "제발 본인들이나 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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