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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경남]박완수 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발전전략 발표

등록 2026/05/26 21:29:33

내륙권 균형발전으로 경남 성장 견인

[밀양=뉴시스]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아우르는 내륙권 발전전략을 내놓았다.

박 후보는 산업·농업·문화·교통을 연결하는 내륙 성장벨트로 육성해 경남의 새로운 도약축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26일 "밀양·의령·함안·창녕은 경남의 산업, 농업, 문화, 교통을 연결하는 내륙 성장벨트"라며 "각 지역의 고유한 강점을 살려 경남의 새로운 도약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밀양은 남부권 내륙물류 거점이자 나노융합 산업 메카로 육성한다. 농식품 글로벌 수출 허브와 친환경 농산물 종합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 2단계 추진 및 기회발전특구 활성화를 통해 첨단소재·부품 기업을 유치한다. 또 동대구밀양가덕도신공항을 잇는 KTX급 고속철도와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해 교통 허브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의령은 스마트농업과 첨단 제조업, 문화·복지 기능이 결합된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전시킨다.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한글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고 아열대작물 스마트 재배 시설단지를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형 고소득 농업 기반을 마련한다. 부림일반산업단지 첨단기업 유치, 국립 경남청소년디딤센터 건립, 합강 향기 관광정원 조성, 국지도 60호선 개설 등도 포함됐다.

함안은 첨단 제조 AI 거점이자 아라가야 역사문화 도시로 완성한다. 아라가야 법정 고도 지정을 추진해 말이산고분군과 가야리유적을 국가 차원에서 보존·육성하고 오색 가야뜰 조기 완성, 군북일반산업단지 첨단기업 유치, 산업기계 재제조 클러스터 구축 등을 제시했다. 교통 인프라로는 남해고속도로 칠원JCT~창원JCT 구간 확장과 남북6축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한다.

창녕은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산업 거점이자 온천 웰니스 도시로 조성한다. 대합·영남일반산단 기회발전특구를 기반으로 항공·전기차 소재부품 산업을 육성하고, 부곡온천을 의료·치유·휴양 기능이 결합된 웰니스 도시로 재도약시킨다. 창녕~김해 고속도로 건설, 대합IC 개통 지원, 국가 녹조대응 종합센터 건립, 우포늪·화왕산 생태관광 기반 확충도 함께 추진한다.

박완수 후보는 "민선 8기 도정은 약속을 성과로 만들어 온 도정"이라며 "밀양은 물류와 나노산업, 의령은 스마트농업과 한글문화, 함안은 첨단제조와 아라가야 역사문화, 창녕은 모빌리티와 웰니스로 확실히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륙권이 살아야 경남 전체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다"며 "말이 아니라 실적으로 증명해 온 박완수가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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