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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주물 공장서 지게차 사고… 40대 작업자 숨져

등록 2026/05/26 17:23:40

경찰·노동부 조사 착수

[창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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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의 한 알루미늄 주물공장에서 지게차 사고가 발생해 40대 중국 국적 동포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녕경찰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0시56분께 창녕군 대합면의 한 알루미늄 주물공장에서 A씨(60대)가 몰던 지게차가 보행 중이던 중국 국적 동포 B씨(40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지게차로 짐을 옮기던 중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사고 직후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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