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향교·구강서원서 즐기는 전통문화…세대공감 유학길
등록 2026/05/26 16:39:29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 울산향교 명륜당에서 '제51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5/15/NISI20230515_0019886570_web.jpg?rnd=20230515121542)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 울산향교 명륜당에서 '제51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향교와 서원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에 나선다. 전통예절 교육과 공예 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중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울산향교와 구강서원에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세대공감 유(遊)학(學)길'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의 공모 사업이다. 향교와 서원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진행된 2026년도 사업 공모에서 '세대공감 유학길'이 선정돼 국비 8500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2억1215만 원을 확보했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세대공감 유遊학學길'은 ▲유학길로 떠나는 소풍 ▲유생들의 지구력 ▲선비들의 문화 나들이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유학길로 떠나는 소풍' 프로그램으로는 공감 장터(문화예술·놀이 체험), 일일캠프(전통 예절 교육 및 전통 풍류 체험), 연극 공연,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이 운영된다.
유생들의 지구력 프로그램으로는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역사·문화·환경 교육, 선비들의 문화 나들이 프로그램으로는 꽃 그림 그리기, 붓글씨 체험, 도예 공예, 전통주 만들기, 전통 음식 체험 등이 진행된다.
중구는 내달 진행되는 '선비들의 문화 나들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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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프로그램 주관단체인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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