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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경기 남부 유세…"경기를 청와대 출장소 만들어서 되겠나"

등록 2026/05/22 20:08:15

수정 2026/05/22 20:12:23

"양향자 단식할 동안 추미애는 안 보여"

"與 오만함, 국민 여러분이 심판해달라"

[안양=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사거리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22. kgb@newsis.com

[안양=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사거리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하지현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인 경기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장 대표는 경기 남부 지역인 안양·수원·안산을 방문했다. 유세 현장에는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 김민수·조광한 최고위원, 최지예 상임선대위원장,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자리했다.

장 대표는 오후 안양시 범계사거리 유세에서 "양향자 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삼성전자 파업을 막겠다고 단식할 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며 "그런 후보가 어떻게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오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이곳까지 왔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자기 재판 5개를 멈춰 세웠다. 이제 자기 재판을 취소하기 위해 특검까지 만들겠다고 한다. 이런 사람 대통령으로 인정해도 되겠나"라고 말했다.

추미애 후보를 겨냥해서는 "이재명을 위해 맨 앞에서 돌격대 역할을 하고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사람"이라며 "경기도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당내 경선 TV토론에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는데, '개딸'의 표를 받아 후보가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양향자 후보는 이곳 삼성전자에서 고졸 신화를 쓴 인물이다. 반도체와 함께 살았던 대한민국 반도체의 역사"라며 "반도체의 중심 경기도를 이끌 진정한 능력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 경기도의 미래를 만들어갈 후보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장 대표는 수원 로데오거리를 돌며 도보유세를 벌이기도 했다.

장 대표는 분식점과 과일가게를 들러 시민들에게 "국민의힘이다. 감사하다"며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이어갔다.

마지막 유세 장소인 안산 상록수역 중앙광장에서는 "추미애 후보를 경기도지사로 만들어서 경기도를 이재명 청와대의 출장소로 만들어서야 되겠는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문석 전 민주당 의원은 대출 사기를 쳤다가 걸려서 국회의원에서 쫓겨났다. 그래서 안산에서 보궐선거를 치르는 것"이라며 "그리고 나서 민주당에서 나온 후보가 누구인가. '코인 김남국'"이라고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재명을 쫓아다니며 청와대를 들어갔다. '훈식이형 현지누나' 부르며 인사청탁을 했다가 청와대에서도 쫓겨났다"며 "민주당의 오만함을 여러분이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하지 않으면 청년 여러분이 일어서서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며 "6월 3일 국민의 손으로 민주당을 심판해달라"고 했다.

[안양=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사거리에서 양향자(오른쪽) 경기도지사 후보, 김대영(왼쪽) 안양시장 후보 지지 연설을하고 있다. 2026.05.22. kgb@newsis.com

[안양=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사거리에서 양향자(오른쪽) 경기도지사 후보, 김대영(왼쪽) 안양시장 후보 지지 연설을하고 있다. 2026.05.22.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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