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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이주민 공약 '다국어홍보물' 배포

등록 2026/05/21 18:26:12

수정 2026/05/21 21:14:24

네팔·몽골·베트남 등 10개 언어로 번역

"외국인 유권자 공약정보 접근성 확대"

[창원=뉴시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외국인 맞춤 공약 홍보물과 네팔어로 번역한 홍보물. (자료=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외국인 맞춤 공약 홍보물과 네팔어로 번역한 홍보물. (자료=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21일 도내 외국인 유권자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및 이주민 맞춤형 공약을 담은 홍보물을 10개 언어로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도내 투표권을 가진 이주민(영주권 취득 3년 이상 외국인·귀화자 포함)은 2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김 후보의 다국어 홍보물은 이주민들이 언어 장벽으로 선거 및 정책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네팔, 러시아, 몽골, 베트남, 우주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간체),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영어) 등 10개 국가 언어로 제작했다.

번역한 공약들은 '경남 청년 7대 공약'과 이주민들 삶과 밀접한 공약들이다.

김 후보는 "경남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이 언어 장벽으로 후보자들의 공약을 알지 못한다면 또 다른 차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주민들이 차별 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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