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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 유물이 현대 도예로…복천박물관 개관 30년 특별전

등록 2026/05/20 09:10:18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

현대 도예작품 40여점 전시

[부산=뉴시스] 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에 전시되는 작품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에 전시되는 작품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현대 도예 작품으로 재해석한 특별교류전을 선보인다.

복천박물관은 22일부터 8월17일까지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현숙 부산대 조형학과 교수가 기획하고 조형예술연구소와 협업해 마련됐다.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모티브로 한 현대 도예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에는 원통형 그릇받침과 굽다리 접시, 신발모양 토기, 오리모양 토기, 금동관, 판갑, 칠두령 등 복천동 고분군 대표 유물들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돼 소개된다. 단국대·동덕여대·부산대·한국전통문화대 교수진과 중견·신진 작가 등 현대 도예작가 15인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 작가인 박종진 서울여대 교수는 최근 세계적 공예상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주목 받고 있다.

복천박물관은 전시 기간 특별초청강연회와 무료 공예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 연계 행사도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부산=뉴시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현대 도예 작품으로 재해석한 특별교류전을 선보인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현대 도예 작품으로 재해석한 특별교류전을 선보인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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