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母, 제주 땅 밟자마자 오열…74년 만에 털어놓은 속내
등록 2026/05/16 19:20:00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환희가 74세 어머니와 단둘이 생애 첫 제주 여행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여행 한번 가본 적 없는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제주 여행을 준비한 환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환희는 74년 만에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는 어머니를 위해 특급 가이드로 변신한다. 환희는 "비행기 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이륙할 때 고개를 숙여야 연료가 절감된다"는 엉뚱한 장난으로 긴장한 어머니를 놀리며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제주 공항에 도착한 어머니는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74년 만에 처음 밟은 제주 땅에서 어머니를 울컥하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환희는 어머니를 위해 탁 트인 제주 바다와 유채꽃밭 나들이를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그러나 식당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평소 아들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기 싫어 약 10년간 마주 앉아 식사한 적 없던 어머니가 이번에도 겸상을 거부했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어머니와 이를 붙잡는 환희 사이 아슬아슬한 실랑이가 이어지며, 과연 두 사람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마주 앉아 식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설렘 가득했던 여행 첫날 밤에도 예측 불허 상황은 계속된다. 숙소에 도착한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하자 환희는 늦은 밤 약을 구하기 위해 제주 거리를 전력 질주하며 애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어렵게 약을 구해 숙소로 돌아온 환희는 예상과 전혀 다른 어머니의 모습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환희 모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환희 모자의 첫 제주 여행기는 이날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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