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머트리얼즈, 세종공장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증 수령
등록 2026/05/11 08:13:01
안전·환경 적합성 공식 인정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JK머트리얼즈는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증을 수령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는 유해화학물질을 제조·판매·보관·저장·운반·사용하는 사업장이 관련 법령에 따라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절차다. 단순 서류 제출이 아닌 사업장의 시설 기준과 기술 인력,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핵심 인허가다.
JK머트리얼즈는 세종시 전의산업단지 내 세종공장에서 반도체 포토 공정 소재와 후공정용 패키징 소재 양산을 준비 중이다. 이번 허가 취득으로 세종공장은 화학물질관리법상 제조·사용 시설 적합성을 공식 인정받으며 반도체 소재 양산을 위한 핵심 인허가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인허가는 별도의 보완이나 재검토 없이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준공 이후 관련 인허가 완료까지 약 4~5개월이 소요되는 반면, JK머트리얼즈는 사전 준비를 통해 평균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절차를 마무리했다. 앞서 JK머트리얼즈는 지난 3월 위험물 제조소 완공검사를 마쳤고 지난달에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반도체 소재 생산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검사에서 적합 통보를 받았다.
남은 절차는 공정상 위험요소와 안전관리 체계를 검토하는 후속 인허가인 고용노동부의 공정안전관리(PSM) 심사다. JK머트리얼즈는 해당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오는 7월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경준 JK머트리얼즈 이사회의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소재 자립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 시대적·산업적 과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재 생산기지가 세종시 전의산업단지에 탄생했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지난 5년간 이어온 시간과 노력, 투자가 결실을 맺어 국가기관으로부터 제조시설 적합성을 공식 인정받은 만큼 세종공장이 국내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기여하는 생산기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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