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100권 돌파…시집·전시 기획
등록 2026/04/22 21:31:47
동시집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출간
2008년 시작…총 4675편 동시 소개
![[서울=뉴시스] 문학동네 동시집 100번째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사진=문학동네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2118048_web.jpg?rnd=20260422175255)
[서울=뉴시스] 문학동네 동시집 100번째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 (사진=문학동네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문학동네가 동시집 '노릇노릇 딴생각을 구웠어'를 출간하며 동시집 시리즈 100권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학동네는 2008년 출간된 김은영 시인의 '선생님을 이긴 날'을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정했다. 같은 해 11월 '불량 꽃게', '맛의 거리', '고양이의 탄생'을 연속해서 출간하며 시리즈를 이어갔다.
과거 어린이문학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잘 다뤄지지 않은 주제를 다루기도 헀다. 일본군 위안부, 제주 4·3 사건, 노동권 문제 등 역사적 맥락을 다루며 폭넓은 주제를 조명했다. 시리즈 100권까지 18년간 시인 71인, 화가 84인이 참여해 총 4675편의 시를 펴냈다.
문학동네는 "동시집 시리즈가 100권 규모에 이른 것은 어린이문학 분야에서 전례 없는 성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100권 중 46권은 참여 작가의 첫 동시집이기도 했다. 시리즈 100번째 동시집에는 참여 시인 68인의 각 한 편이 수록해 총 68편의 시가 실렸다. 미래 동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시가 수록됐다.
문학동네 동시집 기획의원 유강희 시인은 "100권을 기념하고 우리 동시 앞날의 더 큰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한 권의 동시집을 묶는다"고 전했다.
이어 "꽉 찬 숫자 백(百)은 또한 백(白)의 시간"이라며 "백의 의미를 오늘에 다시 새기며 지금은 우리 동시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 볼 시간이다"고 덧붙였다.
문학동네는 100권 기념 행사와 전시 등을 진행한다.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카페콤마 여의도신영증권점에서 '문학동네동시집 100 출간 기념 행사'를 연다. 여태 시리즈에 참여한 시인, 화가, 해설자 등을 비롯해 동시를 써온 시인과 평론가가 자리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본다.
5월 한 달 동안은 서울 송파구 서울책보고 라운지와 카페꼼마 여의도신영증권점에서 문학동네 동시집 전 권을 전시한다.
다가오는 계간 문학동네 여름호에는 동시를 주제로 한 특별 대담이 수록된다. 유 시인과 동시마중 편집위원 이안 시인, 임수현 시인, 남호섭 시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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