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관로 막은 물티슈·생리대…부산도로서 90분간 '역류'
등록 2026/04/17 11:46:10
수정 2026/04/17 11:58:03
![[부산=뉴시스] 17일 오전 9시께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 후문 인근 사거리에 매설된 250㎜짜리 오수관로에서 역류가 발생했다.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707_web.jpg?rnd=20260417113859)
[부산=뉴시스] 17일 오전 9시께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 후문 인근 사거리에 매설된 250㎜짜리 오수관로에서 역류가 발생했다.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오수관로가 막히면서 역류가 발생했다가 약 1시간30분 만에 복구됐다.
17일 부산환경공단과 부산진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 후문 인근 사거리에 매설된 250㎜짜리 오수관로에서 역류가 발생했다.
관련 기관들은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삼광사~연학초~어린이대공원 입구 구간에 대해 차량통제 및 우회조치를 했다.
부산환경공단은 오전 10시30분께 문제가 된 오수관로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고 이후 교통통제가 해제되는 등 오전 11시께 현장 정비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 관계자는 "물티슈나 생리대 등 이물질로 관로가 막히면서 역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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