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이 대통령, 내일 영국·프랑스 주도 호르무즈 화상 정상회의 참석

등록 2026/04/16 14:21:46

'자유로운 항행' 위한 국제사회 공조 동참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영국·프랑스 정상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여는 국제 화상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선 미국·이란 전쟁 종식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다. 공동의장국인 영국과 프랑스는 회의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강조하는 의장 성명을 낼 방침으로, 결과 문서도 채택될 예정이다.   

정부는 해협 통항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란과의 통행 관련 직접 협상보다 주요국들과의 다자적 틀 내에서 선박 안전 및 항행 보장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한국 선박의 조속하고 안전한 통항을 위해 이란과의 소통도 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국제규범 등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내 모든 선박에 대한 자유로운 항행과 안전보장, 글로벌에너지 공급 정상화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러한 입장 아래 관련국들과 소통·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