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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협상 기대감에 SK하이닉스 신고가…장중 112만원 돌파

등록 2026/04/14 10:32:32

수정 2026/04/14 12:02:24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808.62)보다 151.38포인트(2.61%) 상승한 5960.00에 개장한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99.84)보다 20.77포인트(1.89%) 오른 1120.61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89.3원)보다 10.5원 내린 1478.8원에 출발했다. 2026.04.14.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808.62)보다 151.38포인트(2.61%) 상승한 5960.00에 개장한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99.84)보다 20.77포인트(1.89%) 오른 1120.61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89.3원)보다 10.5원 내린 1478.8원에 출발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14일 증시를 끌어 올리면서 SK하이닉스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7.84% 오른 1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5.00% 상승 출발해 장중 8.46% 치솟은 112만8000원을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전장 대비 3.23% 오른 2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반도체 주가는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성과 없이 종료되면서 전날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날 장중 20만원선을 이탈했다가 낙폭을 줄이며 2.43% 하락한 2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 역시 100만원 아래로 미끄러졌다 상승 전환해 1.27% 오른 104만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간밤 양국 간 물밑 협상을 지속하고 있고, 2차 협상에 대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투심이 회복된 데 따라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 역시 3대 지수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미 대표단과 이란 지도부 간 비공식 접촉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주말 양국이 2차 대면 협상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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